-
KAL화물기펑크활주로 이탈
8일 낮12시48분쯤 김포공항에 착륙하던 KAL전세화물기가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, 김포공항이 폐쇄됐다. 사고를 낸 화물기는 암스테르담을 출발, 방콕
-
김포공항 스낵코너 천장 무너져 한때 혼비백산
ASTA.IPU총회등으로 초비상이 걸린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 난데없이 스낵코너 천장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, 비상근무중이던 공항직원들이 한때 혼비백산. 사고는 일요일인 24일하오2
-
인문계대학 증원하며 "자연계에 비중뒀다."
○…전자·유전공학등 첨단과학 기술분야의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문교부는 여전히 대학 정원을 인문계중심으로 증원하면서 발표는 자연계 증원에 비중을 두었다고 선전하기에 급급한 인
-
김포공항확장 돈 아끼려다 「졸작」될 우려|국내선청사 그대로 둔채 1㎞거리에 증축계획
서울올림픽에 대비, 2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김포공항확장 기본계획이 전체적인 공항의 조형이나 이용자의 편의가 무시된 채 설계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. 이같은 문제점은 교통부가 당초
-
밀수자금 9만불등 반출기도
김포세관은 10일 미화8만8천6백90달러와 일화2천4백만엔 (한화 1억5천5백만원) 을 밀반출하려던 싱가포르인 주범 진호강씨(44·상업) 등 외국인 7명을 외환관리법 위반혐의로 구
-
공항상가 눈치보다 구명가게식 임대
○…매사에 상전이 많아 이 눈치 저 눈치보느라 녹아나는 국제공항 관리공단은 개관을 앞둔 김포공항 국제선청사3층 상가 입주업자 선정에도 관례를깨지 못해 다시 한번 해바라기성 성향을
-
금괴등 25억원어치 밀수주범
김포세관은 19일 직업외교관을 시켜 25억원어치의 밀수품을 밀반입한 혐의로 지명수배한 포르투갈(마카오) 국적 중국인 「헨리·양」씨 (52·중국이름「양벵칭」)를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
-
훙콩지, 김포통판 요령소개
○…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-태평양지역 여행을 위한 월간지 『비즈니스 트래블러』(BUSINESS TRAVELLER)4월호는 2면에 거쳐 김포공항을 소개하면서 『한국세관은 주로 총기
-
토산품 매장은 시장통
○…최근 토산품매장 확장공사를 벌이고 있는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3층은 가뜩이나 좁은 공간에 곳곳을 칸막이로 막아놓아 마치 혼잡한 시장통 같은 느낌. 이 공사는 국제공항관리공단이 구
-
피납여객기 북경 귀한|「불시착 충격」씻고 "안녕 한국"
중공 민항소속 피납여객기 트라이던트기가 18일 상오 10시 김포공항을 떠나 중공으로 돌아갔다. 지난5일 하오 2시10분 중부전선 ○○기지에 불시착했던 피납여객기는 착륙 2백92시간
-
말연국왕 이한
「아마드·샤」 말레이지아국왕부처는 5일간의 방한일정을 모두 마치고 26일상오 이한했다. 「아마드·샤」 국왕부처는 이에앞서 청와대로 전두환대통령내외룰 예방, 고별인사룰 나누었다. 「
-
휴일 한때 비|하오부텨 맑아져
12일아침 서울을 비롯한 중부에 짙은 안개가 끼어 출근길의 차량들이 거북 걸음으로 심한 교통체층을 빚었고, 김포공항엔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12시까지 항공기의 이·착륙이 전
-
외화밀반출 부쩍 늘어
해외여행자유화 조치로 올해부터 50세 이상 부부해외관광길이 열리면서 김포공항을 통한 외화밀반출기도사건이 부쩍 늘어 불과 10일 사이에 6건에 1억3천7백여만원(미화10만6천달러·일
-
거액미화 반출기도|필리핀인 적발
김포세관은 16일 하오3시쯤 김포공항 국제선2층 출국수속장에서 필리핀대사관 직원가족 「히프리토·R」씨(29)가 미화가 든 가방을 갖고 출국하려던 것을 적발했다. 세관은 「히포리토」
-
공항검사대 외화적발엔 약하다|도난 당했던 재미교포 돈 4만불도 X선 투시기 무사통과
공항당국의 엄격한 외화유출방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외화가 또 다시 공항검사대를 무사통과 된 사실이 밝혀져 아직도 외화유출방지에 구멍이 뚫려있음이 입증됐다. 김포세관은 25일
-
5만불 든 가방 공항서 잃었다
13일 하오 3시10분쯤 김포공항 국제선 2층 출국 수속장에서 재미교포 안영대씨(40·식당업·미국 캘리포니아주 루스턴시)가 미화 5만달러가 든 가방을 도난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
-
김포공항 출입국 올해 2백58만명
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김포공항 국제선을 통한 출입국자 수는 모두 2백58만5천명이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. 국제공항관리공단이 국회에
-
공항출입 좌석버스|정류장을 이전
국제공항관리공단은 김포공항 이용객들의 교통불편을 덜기위해 현재 국제선청사 외곽도로에 설치돼있는 좌석버스정류장을 청사전면인도로 옮겨 25일부터 시행토록했다. 이에따라 김포공항으로 운
-
김포공항 외화반출 공모계기로본 문제점|고양이에게 생선 맡긴"보안검색"
한국안전기업 (사장 황혜심·65) 소속 검색원들의 밀수결제대금 밀반출 공모사건은 김포공항 보안검색에 구멍이 뚫려 있음을 드러냈다. 하이재킹방지를 위한 위험물 탐재와 외화·히로뽕 등
-
TV보고 미국 동경한 국교생
○…8일 하오4시쯤 김포 공항 국제선청사 3층출국 절차장에서 다른사람의 항공탑승권을 가지고 출국절차를 하던 K국민교 4년 강모군(11·경기도 파주군)이 공항직원에게 적발됐다. 강군
-
입국하던 일 관광객 김포공항서 졸도 사
13일 하오 6시55분쯤 서울 공항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청사 4층 에스컬레이터에서 일본인「스즈끼·마사요시」씨(44·조일 신문보급소장·산리현 갑부상생31513)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
-
전국에 짙은 안개
10일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아침한때 김포공항이 폐쇄됐고 출근길에 차량들이 거북 걸음을 하는 등 체증을 빚었다. 안개는 서울지방의 경우 10일 상오2시15분쯤부터
-
KAL 스튜어디스 "의문의 납치" 3시간
지난 12일 상오 9시10분쯤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앞에서 동료승무원 10명과 함께 탑승근무를 나가던 스튜어디스 장모양(22)이 28세 가량의 청년에게 유인돼 미도파백화점 옆 KAL
-
통과여객 라운지에 홍보용 서가를 마련
국제공항관리공단(이사장 윤일균)은 제3국으로 연결되는 항공편을 갈아타기 위해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통과여객들(연간17만여명)에 대한 한국 홍보를 목적으로 15일부터 국제선청사
N
